harbor city .지금 살고 있는곳...
참 오랫감만에 쓰는 블로그 인듯하다.
지금 살고 있는곳은 토랜스에 부근,일하는곳은 토랜스 이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일본아줌마들이 거의이다.
낮타임 기준에서...
내가 오랫간만에 이렇게 블로그 적는것은
아마도 알콜탓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혹시 저같은 처지의 사람이 이민? 미국에 온다는 사람들이 있다면
조금이나 참고가 되지않을까 하는생각에 적어본다.
이민 2년반차에 나이 많고 영어못하는 남성인 싱글인 기준에서 적어본다.
좋은점.
1.. 미국이라는나라 돈없는 나한테는 좋다...나중에 노후...
( 연금 40크릭을 쌓으면 최소 65세 이상? 난 67세가 되면 노후문제가 좋을듯하다)
2. 내가 오고샆은곳, 살고 싶은곳 왔어 후회는 없다
않좋은점.
1. 나름 이성 만나기가 너무 힘들다.
어떻게 누구를 만나려고 한다면..다 연상이다.
나도 나이가 많은데...연상을 만날 경우가 많다는경우는
역시 미국은 여자와 애기의 천국인듯하다.
2. 잛은 미국 이민생활이지만 정을 두려고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한사람씩 차단이 된다.
물론 않그런 사람도 있지만.
나름 정을 주려고 했는데 돌아오는것은 독화살이라는것...
친구만들기가 힘들다.
3. 한국처럼 일을 끝나고 시내에서 사람들과 술마실 경우가 전혀 없다..
(지금 현재 나의 기준으로 )
음주운전하면 경찰한테 걸리면 쥐약이다.
미국이민을 생각하는 싱글 여자분이나..남자분은 꼭 결혼하고 오기를 정말로 당부하고 싶다.
여기서 짝을 만난다는것은 정말로 힘드는것같다.
떠날 사람은 떠나고..만날사람은 만나고.
지구의반은 반은 남자이고 여자이고
언제가는 자기에 맞은 이성을 꼭 나타날것이이다.
라고 나이든분께서 이야기는 하지만...
그게 언제 인지는 모르겠다.
지금 와인 1병 넘어 반병째....
내가 시미권을 딸지 않딸지는 모르겠지만..
변화지 않는것은
난 한국사람이고.
지금 내가 살고 싶은 이곳인 미국이라는 나라와
나를 자라게 해주고, 부모님이 살고 있는 한국을 소중하게 생각 할것이다.
그리고 일본이라는 나라도....
ps1. 술을 마시면 역시 감정이 썩인 말들이 많아 두서없이 적게 된다.
지금의 이시간에 적은 글이라 삭제는 않할듯하겠지만.
오타가,두서없는 글이언정
나중에 후회할듯 하겠지만
삭제는 않할듯합니다.
내가 왜 이렇게 적은인가를
나중에 보면 추억일듯??
ps2 나이들어서의 싶게 친구를 사귈수 없는만큼
중학교 친구,
고등학교 친구
혹, 고등학교 이상의 친구 소중하게 생각했으면 한다.
눈물나는 세울호..어린 친구
그런일이 다시는 않일어났으면 하는 한국
눈물나는 노무현 전 대통령님
그런일이 않일어나는 그런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라면서..
전 비록 미국을 살려고 하는 놈이지만..
부모님, 형제가 있는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지금보다 더 발전하는 나라가 되길 정말로 바랍니다.
한국 에 있는 떡복기가 그립고,
(부산) 서면에 있는 시장에서의 칼국수가 그립고,
시내에 가면 지나가는 이런저런 사람의 표정들이 그리워 지는 하루인듯합니다.
엣날에는 몰랐던 김치가가 정말로 그리워지는 하루.
정말로 한국가고 싶다..ㅠㅠ
미국이라는 나라...
만만치 않더라고요.
꼭..
꼭..
ps 무한대의 두서없는 글
항상 같은말이지만.
그냥 느낌되로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어떤분들이 글을 읽을지 모르지만....
앗.
글읽고 기분을 상한분. 간단한 마음으로 pass 하는것과...
마무리:
미국에서 닭공장부터 알고 지내고 있는 어린동생한테 힘네..라는말과
신분 학벌, 경제 상관없이 마음씨 고운 미래의짝을 빨리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