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가 일하고 있는곳은 다이소 이다

어떻게 운좋게 들어간듯하고, 나름 이곳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것같다.

영어를 정말로 몰랐던 내가, 다이소에서 일하면서 어느정도 아주 미묘하게 귀가 트인듯하지만,

아직 유학생수준에도 못미치는 영어실력이것만은  분명하다.


참 많이 사용되는 영어는

no nore, that's it. 

하고 손님이 화장실을 물어봤을때

we don't have restroom

참 많은 에피소드가 있지만...일단 페스하고.


투잡을 잡기위해서 참 많은 생각을 했고,그중 한개가 간병인이다

몇칠전 미주중앙일보를 보고 간병인으로 팟타임으로 해보려고 했다.

정부에서 페이를 지불하기에 영주권자 이상의 신분이 필요하더라.

페이도 지금 엘에이 최저시급인 10.50달러보다는 많더라.

그런데 중요한것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여자 간병인을 선호 한다고 하더라.

간병인 역활은 병원을 모셔다 드리고,약국에 가고, 음식도 만들어야 하고 ,집 청소도 해야하고 외롭지 않게 이야기도 하는것 같더라.

그 뭔가 봉사하는 마음으로 간병인을 투잡으로 생각을 했었는데...

혹 이민을 오고 여자분들은 간병인 잡도 생각해도 괜찮을것 같더라.


여기는 나라에서 돈을 받고 부모님을 간병을 할수 있다는것이 참 좋게 보였다.

부모님을 돌봐주면서, 나라에서 간병인 페이를 받는다는것이..

더 자세한것은 구글로 검색해보길 바란다.

 


Posted by 행복한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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