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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집 구하는 후기를 적을까 합니다.
한국에 있을때 조기퇴사하시는분이 방을 내놓았기에 쪽지를 보냈는데
서로 연락이 늦은관계로 방계약을 못했습니다.
방1개에 화장실 1개에 방값은 490불 (전기세 물세 포함)
그래서 보로에 도착하면 직접 보고 결정하려고 했고,
보로에 도착해 몇군데의 방을 보게 되었답니다.
방1개 화장실1개 기준
서든대학교 부근 299불의 방(가격은 저렴하나 옆방에 어떤분이 사는가에 따라 시끄럽다고 합니다.)
서든대학교 부근 490불에(전기세 물세 포함) (가격은 비싸나 방음시설이 좋은지 조용하더라고요)
서든대학교에서 좀 떨어진곳 499불인듯한데(전부 포함입니다..전기 수도,인트넷..등등)
수영장도 있습니다.
픽업해주신 분의말 이곳은 공장하고 멀지도 않다는말과
왜 저렴한가는 추측이지만...... 서던대학교하고 좀 떨어져 있다는것입니다.
그래서 그집으로 들어가려고 하니 8월부터 계약을 한답니다.
8월달에 들어가는것은 무리이고 웹사이트에서 서브레트로 들어가려고 했어나 그것도 시간이 걸리는것같아
보로에 온지 3주째에 빨리 방을 결정해야 할듯싶어서 결정한 방이 ..
한국에서 서로 연락이 늦어 방계약을 못했던 그 아파트 단지 였답니다.
(490불에 전기세,물세포함)
보로에 도착한지 3주째 들어가는 사람이 ...
앞으로의 예상은 못하겟지만.
여기에서 들은 이야기는 작년에 한국분들이 너무 많이 왔어 집값이 많이 올랐더라고 하더라고요.
작년에 오신분들이 1년을 마치고,혹 1년을 못하고 가시분이 한 두분 씩 계속적으로 생기는것보면,
앞으로 몇세대가 올지는 모르겟지만
작년처럼 한번에 많이는 오지는 않을듯합니다.
여기에 떠나는사람이 좀더 생기고 하면 몇달후부터 방가격이 조금씩 저렴해지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한답니다.
(참고로 부동산에서 일한적 없음)
방 계약을 했기에 목요일(모레) 방에 들어갈듯하고,
방은 무지 마음에 듭니다.
쇼설,은행계좌, 집문제는 처음 픽업해주신 덕분으로 마쳤고,
영주권은 내일모레정도 공장에 도착할것같고(미국에 도착했어 대략 20일정도면 공장에 도착한답니다)
어느정도 다 해결했고,
이제는
운전먼허 따면 보로에서 청착은 거의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차는 구입했는데,
알고보니 국제운전먼허로 차 등록은 못한답니다.
꼭 주지아운전허증을 따고 차를 구입하고 등록이 된다는것 조금의 정보미스가 있었습니다.
ps. 저같이 운전못하는분은 99프 없겠지만 혹시나 운전에 미숙한분이 계시면
꼭 운전에 자신갖고 오세요. 운전못하면...정말로 힘듭니다...
남한테 의지하는부분이 너무 많아
어떻게 처음 픽업해주신분하고 인연이 되어
운전등등 많은것을 부탁 하게 되었고.
그분으로 인해서 보로에 정착하는데 경제적으로 많이 절약을 한듯합니다.
지금 마음속으로 대단히 감사하다는말을 전해주고 싶네요
(특히 길거리 차구입에 많은도움을 받았습니다.)
다음에는 조금 남은 정착마무리를 적을까합니다.아마도 운전후기 일듯싶지만....
다들 좋은하루되시고
보로에 오시는분 편하게 오시길 바라고
보로에 떠나시는분 역시 다른곳 이주 잘 되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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