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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월요일 부서이동을 했다.
내가 일했던 부서가 102 이였고, 3라인 작은닭을 거는일을 했었다.
1라인 제일 큰닭을 걸고
2라인이 중간닭을 걸고
3라인은 작은닭은 건다.
3라인이 없어지는 과정에서 남은 인원들은 405로 빠진다고 하더라.
입사할때 사람들은 이런말을 하더라.
닭거는 200대와 405만 피하라고..
그럼 나름 편하다고...
405로 간다는말에 ..
이것은 아닌듯싶어
위관리자한테 이야기를 했었다.
못하는 영어로 왼쪽손은 강하고 오른쪽손은 약하다 라고....
어떻게 408로 가게 되었고,
지금은 408 헬프로 작업 한다.
입사했어 부서가 정해지면
부서이동이 참 어럽다고 하던데,
난 본의아니게 편하게 부서이동을 한듯하다.
408 헬프가 하는일은
프라스틱 박스에 닭무게가 대략 60파운드(30kg)되면,
지게차게 싶게 들고 갈수 있게금 6단으로 쌓아올리는 작업을 한다.
사람들은 이렇게 이야기 하더라.
403,408을신이내린보직이라고...
but
408에서 일하다보니.
여자한테만 신이 내린보직이지
남자들은 힘든 일을 하더라.
102과 408을 비교 한다면.
102에서는 닭을 잡고 거는 과정에서 왼쪽손가락이 아프더니,
408은 60파운드 박스를 들어야 하니 허리가 아프더라.
그래서 어제 월마트에서 허리보호대를 구입했다.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408 다른 헬프님보다 노동의강도가 심하지는 않는 일을 하는데,
이것역시 나한테는 힘들더라.
많이 움직이니 ..
솔직히 시간은 잘가더라.
102에서 일할때는 잠을 잘때 보통 3-4번은 꺠고,
보이는꿈은 거의 닭꿈인데,
408에서는 온뭄이 피곤한지..
푹 자게 되더라.
시간당 급료도 올라가더라.
보통 2달만에 올라가는데,
일을 못했어인지..
난 3달3주째만에 8달에서 8.5달로 인상이 되었고,
파트마다 조금씩 시간당 페이가 틀리지만,
주간은 보통 시간당페이가 8.5
야간은 9달러 이더라.
토요일 출근했었고,
금같은 일요일 ...
너무 포근한 일요일인듯하고,
가을이 오려고 하는지
창문에서 부는 바람이 선선한 하다.
어제 맥주 몇잔마시고,
오늘은 한국음식이 그리워서
밥에다 버트,생달걀,고추장으로 점심밥으로 먹고,
덤으로 한국 1회용 커피를 마시다보니...
한국생각이 나야 하는데,
일본에서의 가을 생각이 왜 날까??
anyway
내일은 또 무슨일을 생길지 모르겠지만
누가 이야기 하는것처럼
클랙스톤 시계는 돌아간다는..
내가 일했던 부서가 102 이였고, 3라인 작은닭을 거는일을 했었다.
1라인 제일 큰닭을 걸고
2라인이 중간닭을 걸고
3라인은 작은닭은 건다.
3라인이 없어지는 과정에서 남은 인원들은 405로 빠진다고 하더라.
입사할때 사람들은 이런말을 하더라.
닭거는 200대와 405만 피하라고..
그럼 나름 편하다고...
405로 간다는말에 ..
이것은 아닌듯싶어
위관리자한테 이야기를 했었다.
못하는 영어로 왼쪽손은 강하고 오른쪽손은 약하다 라고....
어떻게 408로 가게 되었고,
지금은 408 헬프로 작업 한다.
입사했어 부서가 정해지면
부서이동이 참 어럽다고 하던데,
난 본의아니게 편하게 부서이동을 한듯하다.
408 헬프가 하는일은
프라스틱 박스에 닭무게가 대략 60파운드(30kg)되면,
지게차게 싶게 들고 갈수 있게금 6단으로 쌓아올리는 작업을 한다.
사람들은 이렇게 이야기 하더라.
403,408을신이내린보직이라고...
but
408에서 일하다보니.
여자한테만 신이 내린보직이지
남자들은 힘든 일을 하더라.
102과 408을 비교 한다면.
102에서는 닭을 잡고 거는 과정에서 왼쪽손가락이 아프더니,
408은 60파운드 박스를 들어야 하니 허리가 아프더라.
그래서 어제 월마트에서 허리보호대를 구입했다.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408 다른 헬프님보다 노동의강도가 심하지는 않는 일을 하는데,
이것역시 나한테는 힘들더라.
많이 움직이니 ..
솔직히 시간은 잘가더라.
102에서 일할때는 잠을 잘때 보통 3-4번은 꺠고,
보이는꿈은 거의 닭꿈인데,
408에서는 온뭄이 피곤한지..
푹 자게 되더라.
시간당 급료도 올라가더라.
보통 2달만에 올라가는데,
일을 못했어인지..
난 3달3주째만에 8달에서 8.5달로 인상이 되었고,
파트마다 조금씩 시간당 페이가 틀리지만,
주간은 보통 시간당페이가 8.5
야간은 9달러 이더라.
토요일 출근했었고,
금같은 일요일 ...
너무 포근한 일요일인듯하고,
가을이 오려고 하는지
창문에서 부는 바람이 선선한 하다.
어제 맥주 몇잔마시고,
오늘은 한국음식이 그리워서
밥에다 버트,생달걀,고추장으로 점심밥으로 먹고,
덤으로 한국 1회용 커피를 마시다보니...
한국생각이 나야 하는데,
일본에서의 가을 생각이 왜 날까??
anyway
내일은 또 무슨일을 생길지 모르겠지만
누가 이야기 하는것처럼
클랙스톤 시계는 돌아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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