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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랙스톤 닭공장에서 근무한지 만3달하고 10일정도 지났다.
닭공장환경에는 익숙해진듯 하지만,
나름 다른 생각들이 더 많아지더라.
6개월을 해야 할지? 1년을 해야 할지? 아님 법정일수 180일을 해야 할지?
6개월만 근무한다는...
여기 집해약,인터넷 해약등등등...그리고 다음 정착지 엘에이에 집구하고것들..
생각이 많아지지만.
한편으로 생각하면 1년을 근무하게 된다면.
마음적으로 편하지만,
한편으로 이렇게 힘든것 8개월 20일정도 한다고 하니..
더 머리가 아프다..
anyway
이렇게 생각하던,저렇게 생각하던 머리 아픈것은 마찮가지이더라.
금같은 금요일 일본에서 직장생활하면서 알게 된 동생하고 화상쳇팅을 했다.
남자끼리의 화상쳇팅 한번도 한적은 없었지만
너무 방갑더라.
처음에는 페이스북 화상쳇팅에서 다음은 지메일로 화상체팅..
변하지 않는 동생의모습, 아직 정을 많이 갖고 있는 동생의모습, 조금 변한듯하지만
보기 좋더라.
난 새벽 시간대로 향하고,,그동생은 아침에 오후시간때로 넘어가고,
나중에 보니.
6시간정도 이야기 했더라..
너무나 방가운 동생...
친구같은 동생...
왠지 좋은 여자를 만났으면 하는 생각이고,
그리고 꼭 그렇게 될것을 바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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