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다가 걷다가..

How much?
1g에 10페이소라고 하더라.
봉지를 저울에 달아보았더니..2.5g 

말레시아인이라고 나 돈이 없다고...
only 10페이소
그렇게 했어 10페이소로 그봉지 받았다

가난한 할머니한테 물건을 깍는다는것이 많이 미안했지만..
깍는 재미가 있었다.

필리핀에서 말레지아인으로 통했다는것은, 나 정말로 검게 보였나보다..

Posted by 행복한 시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