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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시작한지 2주일이 되었고 만 7일 일을 했었다.
지금까지의 일은
닭의 속내부를 검사하는 작업.(속에 노락색이나 똥이 있으면 걸려내는일)
닭간을 골라내는 작업.
닭의 색깔이 빨간색과 피부가 분화구처럼생긴것(암에 걸린 닭), 닭이 아주 작은것들을 골라내는 작업.
개인적으로 제일 마지막으로 적은것이 편했다.
일의 강도는 서 있는 시간이 8시간이고,
처음에는 너무 힘지만,
몸이 익숙해지면 점점 나아질듯하다.그리고 나아지고 있고...
만7일 일하고 오늘 일요일인데 ..
몸이 많이 좋아진듯하다.
금요일날에 주급을 받았는데 1일입사했어 교육받은날과 그다음날 금요일 합친금액을 받았다.
클랙스톤 공장에서 받는 첫주급인데 나름 새롭다.
anyway.
이왕에 시작한일,
많이 힘들겠지만,
최소 6개월을 일을 해야 하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시민권받을때 문제 생기지 않게 최소 6개월 일을 해야 하며,
그전에 공장에서 나왔을때는 무슨사정이 있는것을 꼭 문서로 남겨두는것이 좋다고 한다.(몸이 아프다던가..)
6개월안에 회사에서 해고 당했을때도 안전하다..(회사에서 이민국에 고소를 못한다고 함)
6개월 근무하면 회사에서 이민국에 신고를 못하다고 한다. 그리고 6개월 근무하면 법적근거도 남는다고 한다.
(참고) http://www.eminlife.com/lecture
아직 일 시작한지 몇칠않되었지만, 당분간 그런것을 잊고 일에만 열심히 할 생각할것이며,
다시한번 정신훈련을 받는다고 생각하면서 나름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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