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정말로 마지막으로 적어야지 하면서
왠지 적는것이 중독이 되어가고 있는듯합니다.
아니 어떻게 생각하면 ..외롭움을 잊기위해서 그 뭔가에 집중하기 위해서 적을라고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지난주에 인터넷을 신청했고 다음주 금요일날에 설치해준다고 했었는데
오늘 누가 전화가 왔어 들었는데 "인터넷" "에프트눈" "원오클락" "파이브오클락"
이 4단어만 들리더라고요..
ㅠㅠ
감으로 오늘 1-5시사이에 해주겠다는 느낌을 받았고 기다렸는데
2시45분경에 다시 연락이 왔어 3시에 온다고 하더라고요"
시간상 정확히 3시에 설치해주신분이 왔었고,
설치시간은 20-30분인듯 했습니다.
설치해주신분이 가시전에 급히 070무선공유기로 첵크해 보니 않되더라고요.
나름 열심히 손짓말짓으로 070무선공유기가 않된다고 했었지만

돌아오는것은 그냥 묵묵한 표정과 무선공유기를 가리키면서 "노,노"
그래서 급히 그시간때에 영어통역해주실분한테 연락을 했어 영어통역 부탁을 했습니다.

그래서 알게 된것은
케이블 모뎀으로 무선 인터넷, 070전화기는 되고,070공유기는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곳에 이주했어 다른 인터넷회사를 신청하게 되면 그때 070공유기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나 그모뎀에서 070공유기를 연결해봤지만 않되더라고요.
제가 설치한 인터넷 회사는 보로에서 독점적하는 인터넷 회사(노스랜드 모토로라 케이블 모뎀 )라고 합니다.
사용방법은  무선랜검색->추가->암호화설정->계속넘어가서 wpa2-psk에서 암호키 입력하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오늘 한국에 있는 누님하고 통화했는데 음질 괘찮고, 070 무선공유기보다 더 좋았습니다.

미국에 왔어 제가 김치를 먹은것은 3번 있습니다.
차이나 부페에 갔어 소금맛 나는 김치,
교회에 갔어 한국적인 김치,
오늘 어떤분이 김치에다 밥,찐고구마, 콩나물,양파+소세지 를 주시더라고요.
감동받은 김치.

운전 실기연습인 바킹이 정말로 않되었던 하루지만 오늘 김치로 감동받은 하루였기도 합니다.

이제 실기운전먼허만 합격하면 저의 미국정착은 정말로 거의 마무리인듯합니다.

인터넷이 16메가와 8메가기 있는듯한데
제가 신청한 인터넷은 16메가 입니다.가격은 54불69센트

Posted by 행복한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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