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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에 도착했어
사바나공항에서 보로까지 픽업해 주신분한테
차 구입,원베드 집구입까지 했었다.
그분한테 참 많은 도움을 받았고, 나름 정착에 들어가는 비용을 많이 줄일수 있었던 같다.
한번더 그분한테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이번에는 클랙스톤 닭공장 입사서류와 일의배정, 그리고 1일차에 대해서 적어보기로 한다.
2달반만에 클랙스톤 닭공장에 갔었다.
입사서류를 받기 위해서 갔었고,
가능하다면 좋은 자리가 있다면 하려고 했었다.
그날에 가니 몇분의 대기자가 있었고, 406 야간일 말고는 없다고 한다.
그래서 그날은 집으로 돌아왔다.
월,수는 입사원서를 받고, 제출하는요일이고, 화, 목은 사람을 뽑는 요일이다.
두번째 클랙스톤에 있는 공장에 갔을때는 주간자리가 3자리가 남았어,
한분은 302, 또 다른한분은 308 그리고 난 102로 배치 받았다.
한인들은 302,102는 사람이 있다고 하던데 308에 대한 정보는 없었다.
공장 배정을 받고 간단한 교육을 받고 (솔직히 영어로 이야기 했기에 한마디도 몰랐음)
아이디 카드 사진도 찍고 다를 집으로 돌아왔다
3번째클랙스톤 공장에 갔을때 일이 시작하는 1일차 이다
제가 일하는 102에는 출근이 새벽6시에서 2시반까지 근무한다.
너무 일찍 도착한 관계로 사무실에 문여는것을 기다렸고 사무실에 내가 왔다고 알리고
사무실 바로 앞에 있는 옷,장비를 지급하는곳에서 아이디카드를 보여주고 장비,옷등등을 받았다.
그리고 슈퍼바이저 인수로 102에 들어갔는데
그날에 제가 일한것은 양손으로으로 직접 똥집을 검사하고,
검사한 닭이 더럽거나,몸집에 피가 묻어있을경우
닭을 빼네뒤에 내 뒤쪽에 위에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돌아가는 체인위에 걸고,
닭똥집이 완전하게 않짤려있을때는 뒤에있는 아래쪽으로 닭을 건다.
아래쪽에 건 닭은 누가 가위로 똥집을 짜른후 다시 내가 걸게 되어 있다.
그것 두시간 일을 하니 다른곳을 일을 시킨다.
이번에는 닭간을 고르는 작업인데 서있는상태에서 오는 닭간을 고르는 일이다
그냥 서있는 자세로 손에는 큰 힘이 않들어간다.
6시에서 11시까지 일을 하고 쉬는시간은 10분정도 (솔직히 담배도 피울수 있는 시간정도 인듯하다)
because 밖에 나갈경우 입고 있던 옷을 벗어야 하기때문에 그 시간이 좀 걸린다.
점심시간은 11시에서 11시반이고
점심시간이 끝나고 다시 일하려고 하니
슈퍼바이저가 원래 처음에 했던 일을 시켰고
그 시킨것을 하니 그전에 닭간을 고르는작업이 정말로 쉬운것이라는것을 느꼈다.
일한지 1일차인데
정말로 일의 강도가 장난이 아니였다.
너무 피곤헸어 잠도 않올정도?
이틀이 지난 오늘 일요일인데
나름 몸이괜찮지만, 이것을 1년동안 해야 한다고 하니,
솔직히 용기가 않생긴다.
But..
결론은 내가 저지런 것은 내가 해결을 봐야하기에
일은 계속해야 할것이고,1년은 해야만 한다.
그런데 처음일이라서 그런지 정말로 일의 강도가 장난이 아니라는것만 이야기 하고 싶다,
몇주일뒤에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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