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너무 잘 간다.
벌써 만5개월이 넘어서 만6개월이 다가온다.

and
오늘은 많이 지친다.
박스를 많이 들어서 그런지
요즘 허리디스크 현상이 조금씩 생긴다.
젊었을때는 몸 생각을 거의 않했는데
나이를 드니..
정말로 몸 생각이 많이 든다.

요즘 나의 하루는
7시에 일어났어 준비하고
7시30분정도에 공장으로 출발하고,
8시정도에 공장에 도착해,
8시반부터 공장의 하루 일과가 시작된다.
공장에 도착하면
가능한 408라인의 수퍼바이저와 인사를 한다.
나의 포근한 눈을 마주칠때까지 계속 본다.
그리고..
힘든하루? 시간이 잘가는 하루? 그리고..
그리고..
그렇게 했어 퇴근시간은 5시에 퇴근한다.
제차를 몰때는 그냥 속도를 낸다.
왠지 스트래스를 차에 푸는듯한?
오늘은
그냥...그냥..
10대 이상 차를 추월한듯하다.
추월하는것이 자랑은 아니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왠지...더 큰 스트레스가 생길듯 하다.

집에 도착하면
대략 6시
그리고 노우트북을 켜면
네이브에서 쪽지 확인하고,
6시반정도에 욕탕으로 들어간다..
7시반정도에 나왔어 인트넷을 하고,
8시반정도에 저녁밥 준비하고,
대략9시반정도에 저녁밥을 다 먹게 된다.
11시까지 이것 저것 인터넷하다가..
잠자리를 들게 되는데..

지금 왜 내가 나의 하루 일과를 적는것인가 모르겠다.
아마도..
지금 적는것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나중에 보면 나의 발자취의 일부분이라 점에 재미있을것아 적는것 같다.

지금 피곤한것은
아마도 조금만 있으면 만6개월이다보니 긴장감이 풀려졌어 인지
아님 정말로 일이 바빠서 피곤한것인지
솔직히 감이 않온다.

자기전에 아무생각 없을때는
세상이 노랗게 보인다.
힘이 쭉 빠진다.
주변에 1년씩하고 10개월씩하고 9개월씩 아님  6개월씩 하고 떠나는 사람들은
참 대단하다.
아마도 정신력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요즘 하나의 엔돌핀을 만들수 있는것을 찾았다.
네이버쪽지이다.
그 쪽지가 언제까지 갈지 모르겠지만.
지금 현재 많은 활력소가 된다.
미국에 왔어 한사람을 알아가는 과정
그게 참 재미있다.
만약
내가 결혼을 했더라면...
더 다른 재미가 있을텐데..

그렇고 보니 나의미래는 어떻게 변해질까?
스케치를 하고
색깔을 파란색을 할까? 빨간색으로 할까 의 선택으로
또 다른 나의 인생이 변해질텐데.
내가 빨간색을 선택을 하던,파란색을 선택을 하던
그때 선택한것은 후회가 없을듯하다.

후회없는삶
그렇게 살고 싶은것이 내 인생인듯하다.

제가 제일 소중하게 생각하는 어머님
어릴때 어머님의 마음을 너무 힘들게 했었는데,
이제는 그때와 틀리게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싶은것이
어머님의 아들의 생각입니다.
비록 이글은 어머님은 보지 못하겠지만,
제가 제일 소중한분이라는것만 알아주세요.
어머님 역시
하루 하루 재미있게 생각하는 일과가 되었으면 하답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님

제가 제일 소중하게 생각하는 어머님의 아들이....

푹.........................................
자고 싶다..
아무생각없는 잠을.....
푹..............................................
자고 싶다.
Posted by 행복한 시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