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국에 도착했습니다.
부산에서 쌀쌀한 공기와함께..비행기를 탔고
눈내리는 나리타공항에서 2시간을 보내다가...
아틀랜타에 도착했답니다.

입국심사할때 지문찍고 나면 또 다른사무실에 간다고 들었는데
바꾸어진 입국심사는 입국심사할때 한방에 갑니다.(얼굴 찰영하고 은근히 지문 많이 찍었습니다)
(통역아줌마한테 물어보니 몇칠전부터 바꾸어졌다고 합니다.)
그때 세관보고서를 같이제출하고.입국 보고서는 작성할 필요성이 없습니다.

여권에 찍혀진 스펨프을 보면 a596????? 라는 숫자가 보입니다.
이것이 우편으로 영주권받기전에 임시 영주권이라고 합니다..
 
아틀랜타에서 짐을 찾고,
그짐을 사바나 가는비행기를 탈때 다시 부치는줄알았는데,
알고보니 그짐은 아틀랜타에서 찾는것이 아니고 사바나에서 찾는다고 합니다.
(저의무지로 인해서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아틀랜타에 도착하는 시간도 30-40분 지연되었고...

오늘 보안검색만해도..
한국에서보안검색 강하면서 약한듯
일본에서의보안검색 부드러우면서 강한듯
미국 도착했어 보안검색 강하면서 강한듯
미국국내선보안검색 강하면서아주강한듯.<-(특히 흑인여자의 강압적인말투)

사바나가는 비행기를 노쳐
지금은 델타항공에서 제공하는 아틀랜타 inn에 지내고 있지만
오늘중으로 스테이츠보로에 도착할듯합니다.

델타항공에서 제공한 아틀랜타 inn

너무 피곤한 하루였지만.나름 새로운 겸험이였고 나름 재미있었던 하루 였습니다.

앞으로 어떤일들이 생길지모르겠지만,
어떤 새로운 사람과의 인연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Posted by 행복한 시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