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아틀랜타 신공항에 도착 했다.

비행기에서 내리고, 입국심사대까지 대락 5-10분정도 걸린듯하고,
심사대에서는 시민권자,영주권자에 줄을 써지만
사람이 많아서 방문자 줄을 이용했다.

영주권과 여권을재출하고
먼저 질문이
한국에 왜 갔냐?
몇칠정도 있었나?
그리고 지금 무슨일 하고 있나?
라는 질문에 지금 일을 않하고있다고 하니.
컴퓨터로 뭔가 치더라..
계속되는 한국에 몇칠정도 있었나 라는 질문에
짜증이나
여권에 이민비자가 찍힌 스템을 보여주면서 나 이민비자다 나 닭공장에서 일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한국에 갔었고, 지금 다시 왔다
닭 이라는 단어을 들은 그 심사간이 놀란표정과 웃는표정을 하더라
느낌이지만 그 심사관이 닭공장이라는 말을 듣고 싶어 했는지 모르겠다.

마직막으로 돈은 얼마 갖어왔나?
영주권자인데 왜 그런질문을 하는지는 모르겟지만..

양손 지문 찍고, 사진찍고
여권에 ARC 라고 찍어주는데  (Alien Registration Card) 약자이고
싶게 이야기 하면 영주자라는 의미라고 하더라.


실감이 나더라..이제 나 영주권자 로구나 하고..

심사가 끝나고, 
조금 걸으면 세금보고서 받는 사람이 있어 세금보고서 제출하고
짐을 찾고, 1-2시간을 예상했었는데,
짐을 빨리 찾는지 모르겠지만 한 30-40분만에 공항에서 빠져 나온듯하다.

ps. 왜 까칠까칠한 질문을 했을까 하고 추측을 해봤는데..
아마도 그시점에 보스턴 테러때문에 일것 같다는 다른사람의 말을 들으면서 저의 첫 영주권자로서의 입국후기입니다. 
Posted by 행복한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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